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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2019-10-22

Nelly 와 어머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Congratulations

 

신실한 하나님의 딸과 우리 모든 동포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 하늘 아버지께 무한한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위대한 일들을 이루어 나갈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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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이 상처입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앞장설 것”김선우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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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이 상처입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앞장설 것”

신윤주 후보, B.C주 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에서 높은 지지도 쌓아가 

 

 

연방 총선이 오는 10월21일(월)로 다가온 가운데 서부 B.C주의 한인밀집지역 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에서 보수당 후보로 출마한 신윤주(46, 넬리)씨가 지역주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신 후보는 매일 가가호호를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선거 분위기가 신 후보에게 유리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현재 이 선거구의 현역의원은 핀 도넬리 신민당(NDP) 의원이지만 이번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게다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토론토 출신인 신 후보는 신숙희 한인상위원회 이사장의 큰딸로 5세 때 캐나다에 온 이민 1.5세다. 토론토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한 후 교육대학원을 거쳐 고교 음악교사로 7년 정도 재직했다. 


 한때 선교사로 불우한 사람들을 돕다가 정치에 뜻을 두게 됐다는 신 후보는 “소수민족들이 상처입지 않고 캐나다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방총선에는 신 후보를 포함해 B.C주에서 2명, 온타리오에서 4명 등 젊은 한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냈다. 토론토에선 이기석(52, 다니엘) 후보가 한인 밀집지역인 윌로데일 선거구에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효태 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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